by백종훈 기자
2007.05.30 14:43:48
드라마 제작지원 기념..포스터·OST 제공
G마켓과 알프스론 마케팅도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SBS 인기드라마 `쩐의 전쟁` 제작지원을 기념해 배우 박신양씨의 친필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주는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쩐의 전쟁()`은 지난 16일부터 4차례 방영됐으며, 최근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잘나가던 펀드매니저가 고리사채 때문에 나락으로 추락, 재기를 도모하는 과정을 그렸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또 G마켓과 제휴를 맺고 알프스론 TV광고 CF퀴즈 행사도 연다.
1등 한 쌍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스위스 여행상품권을, 2등 3명에게는 스위스 명품가방을, 3등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을 각각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