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6.28 10:42:3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지난 27일 오후 제2회 SBA 서울혁신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1세기의 원유, 빅데이터 활용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중소·벤처 기업 CEO 및 임직원, 학계 전문가, 엔지니어와 일반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글로벌 트렌드, 빅데이터 활용의 국내 현실, 중소기업의 혁신사례와 정부의 역할 등 중소·벤처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활성화 할수 있는 전략이 소개됐다.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의 정우진 이사가 ‘빅데이터 신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중소·벤처 기업에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열고, 이어 SK C&C 데이터랩장인 김준환 상무가 ‘빅데이터 활용의 국내 현실과 중소기업을 위한 제언’을, 데이터마케팅 코리아의 이진형 대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소·벤처 기업의 마케팅 전략 및 혁신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