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경 기자
2024.07.26 13:30:06
허용수·허윤홍 사장 동행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이날 허 회장의 조문에는 GS에너지의 허용수 사장과 GS건설의 허윤홍 사장이 동행했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고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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