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24.07.01 11:19:0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365mc가 ‘제18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흡입 특화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365mc는 총 15회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365mc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지방흡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은 365mc는 지방 연구와 치료에 전념한 결과, 연간 3만 건 이상의 비만 치료 케이스와 99% 이상의 초고객만족도를 달성하며 지방흡입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365mc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 성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KAIST와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미국 특허를 취득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System(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등은 지방흡입 수술의 초격차를 실현한 365mc의 집념의 산물이다.
365mc가 2014년 독자 개발한 지방추출주사 람스(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체형교정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지방흡입’의 명성을 알리고 있다. 365mc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에 첫 번째 람스 특화 지점을 열었으며, 1년 만에 매출이 12배 상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어 후속 지점도 연달아 개설했다. 태국에서도 연내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면모도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365mc는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트건강기부계단, 커진옷 기부 캠페인, ‘걷지방’을 활용한 나눔 걸음기부 캠페인 등 국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365mc 대표로 참석한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시술이 아니라, 체형을 개선하고 비만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종합 의료행위에 가깝다”며 “365mc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초고객만족이라는 변함없는 가치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연구와 수준 높은 비만 치료를 제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