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층간소음매트 광복 76주년 기념 행사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1.08.13 11:0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유아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층간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는 다양한 매트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에는 에어버블 층간소음 유아매트와 이달 론칭한 라퓨어 소프트 놀이방매트, 접이식 PVC매트 보나코모 등이 포함된다.

(사진제공=파크론)
특히 에어버블 놀이방매트는 ‘퓨어 PVC’ 소재로 4cm의 두께와 150cm의 폭, 최대 250cm까지 넓은 사이즈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파크론만의 기술력으로 미세한 사이즈의 에어홀을 설계해 공기가 골고루 순환돼 가볍고 폭신한 쿠션을 제공 매트의 수명이 더 길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경량 층간소음 테스트를 통해 일반바닥재에서 78dB이 측정됐지만, 에어버블 놀이방매트 위에서의 소음은 30dB로 약 61% 저감해 소음 효과가 탁월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KC인증(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SVHC 안전인증(유럽 197종 위해물질 테스트), 국제 환경성 평가(CertiPUR), 8대 중금속 테스트, 토론, 라돈 수치까지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최근 여러 가지 이슈로 여름휴가도 제대로 못 가고 집에만 있을 아이들을 위해 더욱 안전한 소재로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돼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프로모션 내용은 파크론몰(PARKLOM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