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스토케 론칭

by장영은 기자
2013.06.25 13:59:5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은 홈쇼핑 최초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스토케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트립트랩
오는 26일에는 오후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을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트리트랩은 지난 1972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토케의 대표 상품이다.

GS샵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높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발판으로 몸집에 맞지 않는 의자에 앉았을 때 발이 공중에 떠있는 데서 오는 불안감을 없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식탁 위 물건을 잡을 때도 발판을 디딜 수 있어 낙상사고를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GS샵은 스토케 입점 기념으로 트립트랩과 베이비시트, 쿠션을 포함한 ‘스토케 하이체어 베이비 풀세트’(소비자가 45만원)를 29만원9000원에 선보인다. 트립트랩 단품만 구매시에는 21만9000원이다.

이날 방송 중 구매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는 169만원 상당의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