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 진행

by박순엽 기자
2024.09.12 10:01:0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이 연금저축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벤트 기간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NH농협생명 독감케어보험 상품을 지급한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을 통해 나의 미래와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테마로 순입금 이벤트와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두 개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순입금 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1000명·1만원)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2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50만원) △5억원 이상(1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일정 기간 개인연금 순입금을 진행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나무증권은 NH농협생명보험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농협 생명보험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무배당)’ 상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보험으로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돼 치료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최근 은퇴자금을 사전에 마련하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가 확대되고 연금에 투자하는 고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나무증권 고객들이 개인연금을 통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