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캠페인 WE_ING(위잉)’ 한국PR협회 선정 최우수상

by이대호 기자
2021.11.15 11:13:57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를 일상과 연계해 호평

2021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한 SKT ESG 캠페인 ‘WE_ING(위잉)’ (사진=SK텔레콤)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 유영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WE_ING(위잉)’으로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WE_ING(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T가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SKT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아 SKT ESG 활동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전달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캠페인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실제 일상과 연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WE_ING(위잉) 영상은 총 조회수 520만회를 돌파했으며, 관련 게시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550만회 이상 노출됐다. 특히 SNS 상에서 좋아요 수 1만건 이상, 댓글 4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대중과 ESG에 대한 양방향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T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WE_ING’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