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3.21 11:07:13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남·하남 위례, 화성 동탄2신도시 등 도내 15개시 23개 택지개발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총 120여건 가운데 응급조치 또는 시정이 가능한 77건은 즉시 현장 조치 완료했다. 43건은 다음달 말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에서 1차 자체점검을 먼저 시행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담당자와 시행자 합동으로 2차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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