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출시

by권오석 기자
2019.03.12 10:04:52

베딩·퍼니처·프래그런스·베스 컬렉션으로 구성

시몬스침대 케노샤 베딩. (사진=시몬스침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침대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케노샤의 베딩 컬렉션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케노샤 베딩 신제품 ‘프란시스 클로디’는 체크 패턴의 침구로, 가로와 세로를 교차로 격자무늬를 직조해 만든 선염 원단을 사용했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제품이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인디고네이비’와 ‘버건디와인’ 두 가지 색상으로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화사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프란시스 에타’(Francis ETAH)는 부드러운 촉감의 퓨어 린넨 100% 소재를 사용해 특유의 쾌적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베이지 색을 기본으로 레드 또는 네이비가 배색된 글렌 체크 패턴으로 캐주얼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린넨과 면 소재의 ‘프란시스 브리오’(Francis BRIO)는 커버만 단독 사용할 수 있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레드와 네이비 컬러가 블록 체크 패턴으로 조합된 ‘멀티레드’, 민트와 베이지가 어우러진 ‘민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