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19.01.15 10:35:27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투자정보플러스 알림서비스’ 가입 고객이 약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정보플러스 알림서비스는 시황과 유망종목, 보유종목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로 발송하는 알림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보유 종목에 대한 신규 발간 리포트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투자 고수들이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투자방송과 포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정보를 제공 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현숙 NH증권 WM지원본부장은 “작년에는 투자정보플러스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 채널을 다변화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을 썼다”며 “올해는 콘텐츠에 대한 질을 높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NH증권은 내달 15일까지 투자정보플러스 알림서비스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매주 500명씩 추첨하여 스타벅스 더블캔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