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서 가을맞이 신메뉴 3종 선봬

by이성기 기자
2018.10.15 09:46:14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듯한 별미 한상'' 콘셉트

행담도휴게소 푸드오클락 신메뉴 3종 ‘따듯한 별미한상’. (사진=CJ프레시웨이)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행락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듯한 별미 한상’이란 콘셉트로 출시된 신메뉴는 ‘당진 향토우렁쌈밥’과 ‘철판 해물 스파게티’ 그리고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당진 지역의 향토 특산물인 우렁이를 활용해 맛깔스러운 풍미를 더한 ‘당진 향토 우렁쌈밥’은 담백한 우렁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다. 철판해물 스파게티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 찬 바람이 불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인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은 중장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행담도 휴게소는 국내 유일하게 바다 위에 위치한 휴게소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하루 평균 방문 차량 수는 약 1만 여대, 연간 방문객은 약 1100만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