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호텔에서 즐기세요"

by정태선 기자
2012.03.23 17:08:1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도시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시내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하는 곳은 여의도. 올해는 4월 9일부터 개화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제8회 한강 여의도 벚꽃 축제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는 여의도 공원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예술 행사들이 준비된다.



이에 따라 메리어트에서는 4월 한달간 벚꽃으로 둘러쌓인 호텔에서 1박하고, 여의대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크카페에서 조식 뷔페를 할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아메리카노 교환 상품권과 봄에 어울리는 에코 화분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26만5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부터.

아울러 벚꽃축제 방문객을 위해 특선 브런치 뷔페와 고메 샌드위치 세트를 선보인다.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2시30분(라스트 오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인 4만원 (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2090-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