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08.03.07 16:18:12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장내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장외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 관련주에서는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이 각각 2.22%, 0.16% 상승했다.
교보생명은 1.74% 하락했고, 동양생명은 0.2% 떨어졌고, 미래에셋생명은 0.47% 내렸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은 홀로 2.39% 상승세를 보였고, 위아는 2.8% 하락한 2만600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현대카드와 현대아산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2.5% 올랐고, 포스콘은 0.99% 상승한 10만2500원으로 마감하는 등 포스코계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0.42% 상승했고, 삼성광주전자는 1.59% 하락한 6200원으로, 시큐아이닷컴은 0.82% 떨어진 1만2050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삼성네트웍스와 서울통신기술은 보합으로 마쳤다.
게임주인 엠게임은 1.28% 하락했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은 4.76%나 떨어진 9000원, 그래텍은 5.26% 급락한 4500원을 나타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이날 12.9% 추가 상승하여 1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한국인포데이타는 1.45% 오른 6800원을, 한국인포서비스 6.68% 급등한 7500원으로 마감했다.
승인종목인 세미텍을 제외한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약보합을 보였다.
세미텍은 2.08% 상승하면서 8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공모예정인 효성오앤비는 4일째 관망세를 이어갔으며, 제너시스템즈는 3.57% 하락하면서 7000원대를 벗어났다.
그밖에, 승인종목인 예스이십사은 3.65% 떨어진 6600원을, 브리지텍은 2.44% 하락한 40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