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7.11.13 10:37:3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주택가격 부담으로 매년 60만명의 인구가 서울을 떠나면서 수도권 바로 옆 동네가 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한 남양주에서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다양한 특화 설계를 강조한 타운하우스가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284-9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루미하우스’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하지만 전원 생활도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루미하우스’는 단지 앞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경춘선이 지나는 천마산역과 마석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화도IC와 동호평IC 등을 통해 서울 강남 및 강동권 접근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오는 2020년 개통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가곡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마석초, 심석초, 심성중, 심석고, 송라중 등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다양한 사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이 지역은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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