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09.09 10:38:01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휴먼웍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서울 소재 강남드림빌 사회복지시설에 300만원 상당 블루투스 이어폰과 보조 배터리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휴먼웍스는 추석을 맞아 강남드림빌 교사와 학생에게 블루투스 이어폰과 보조 배터리를 기증하고 이와 함께 피자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12월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기증한 스마트 액세서리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과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는 휴먼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앱스토리몰에서 판매 중인 인기 제품이다. 복지시설의 학생과 선생님은 해당 제품을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편리하게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스마트 기기를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