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수연 기자
2014.01.24 14:51:50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0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투자의 범위를 넓혀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머니코치연구소 김태남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상호 부조가 보험상품이 되기 까지
: 오래 전부터 ‘계, 두레, 부조’처럼 개인에게 닥친 위험과 불행을 공동체 차원에서 나누려는 취지의 제도들 존재
※ 이후 내가 가진 위험을 보험회사로 이전시키는 것이 보험을 구입하는 이유
-보험은 저축인가 비용인가?
: 보험의 본래 목적은 위험을 대비
: 저축이 아닌 위험을 헷지하는 수단
※ 가능한 적게 지출해야 한다
-보험 리모델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소득의 10%를 넘지 말아야
2)사업비가 많이 나가는 저축형 보험·변액 보험 제외
-갱신형 보험 분리해야 하는 이유는?
: 갱신형 보험이란?
→ 기간 내 보험료가 오르는 보험
: 최근 실손의료비 보험, 갱신 상품으로 변경
→ 매년 보험료 상승/납입 만기 미존재
※급속도로 증가하는 보험료, 위험!
40세 남성의 실손의료비 예시
(금융감독원 예측)
: 60세 5만원 → 70세 11만원 → 80세 30만원
※ 소득이 없어도 계속되는 보험료 지출, 위험!
-갱신형 보험, 따로 들어야 한다? = 그렇다!
: 실손의료비 보험 제외하고 가입하지 말 것
: 뇌졸중·심장질환 관련 진단비 따로 보험 가입
※ 완납 이후에도 혜택 가능
-종신보험은 어떤 경우에 구입해야 할까?
= 사망시 돈을 지급받는 상품, 직장인은 가입할 필요가 없다!
: 가입시 소득의 10% 이상 납입 가능성 높아
: 목적에 비해 너무 많은 지출이 필요한 상품
-종신보험으로 질병 위험 대비는?
: 특약으로 별도 추가해야 혜택
※ 갑작스런 사망 위험 대비는 정기보험으로 대체하는 것이 현명하다!
-종신보험의 활용은?
: 가입자의 자녀가 상속세를 감당할 수 없을 경우 활용
※ 차라리 적금 가입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