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가족 초청 환영회 열어

by김형욱 기자
2013.02.04 13:44:5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 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140명의 신입사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 초 입사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4주 동안 금산공장, 연수원, 어린이집 등에서 입문교육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환영식에서 임원과 함께 팀을 이뤄 만든 동영상 ‘한국타이어 2020 비전’과 직접 꾸민 뮤지컬 공연도 선보였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과 이들을 믿고 맡겨 준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회사에 걸맞는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