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약세장서 현대삼호중공업 견조

by증권부 기자
2008.01.08 16:28:45

[이데일리 증권부] 8일 장내 현대계열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에서도 현대삼호중공업을 제외한 현대계열주들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현대삼호중공업(11만6000원)은 0.87%상승했으나 현대아산(3만3000원)은 3.65%, 현대카드(1만3250원)는 0.75% 하락했다. 현대택배(1만1500원)는 0.86%하락했고, 위아(3만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3일 연속 상승하던 미래에셋생명이 0.31%하락하며 4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금호생명(3만3250원)도 1.48%하락했다.  삼성생명(74만5000원)과 동양생명보험(2만7000원)은 보합을 유지했다. 
 
시큐아이닷컴은 2.56% 상승하면서 1만원대에 진입하였고, 삼성네트웍스(8550원)는 2.4% 상승했다. 삼성광주전자(6050원)와 서울통신기술(2만3000원)는 각각 2.42%, 2.13% 하락했다. 
 
포스코건설(14만8500원)과 포스콘(10만5000원)은 각각 1.00%, 6.67% 하락, 포스코계열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CJ투자증권(5150원)은 1.9%하락하였고, 리딩투자증권(1450원)과 한국증권금융(7500원)은 보합을 보였다. 장내 바이오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을 제외한 장외 바이오들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4만9000원)은 4일 연속 상승하며 5만원 집입을 앞두고 있으나, 메디슨(1700원)과 메디톡스(1만2450원)는 보합을 기록했다. 
 
승인종목인 메타바이오메드(8050원)는 1.26% , 제너시스템즈(7700원)는 1.32% 상승했다.  반면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2400원)와 예스이십사(7300원)는 각각 4.62%, 3.31% 하락했다. 내주 공모예정인 에스맥(8750원)과 엔케이(1만500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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