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7.31 10:34:3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 까지 제2회 ‘SW 해커톤’ 대회를 세종대 집현관에서 개최됐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3~4명이 팀을 이뤄 무박 2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완수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숨어있는 개발자 자원 발굴 및 학생들의 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00명(30팀) 내외가 참가했다. 참가 팀은 △트랙(Track) 이수 관리, △조교 수업 배정, △어린이대공원 투어 가이드, △모의투자, △입시정보 가이드, △취업정보 가이드, △공지사항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선택해 시제품까지 완성했다.
평가는 1차 팀 방문평가와 2차 최종 팀별 PT 평가점수를 합산,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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