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6.07.20 10:59:58
하반기 전문 교육과정 개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고차 회사 SK엔카직영은 지난 18일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중고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양측 기술·연구부문 교류와 장비·시설 공동 활용, 중고차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 자동차 진단·성능 점검 특화 전문가 배출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NCS) 기반 주문식 교육과정도 열기로 했다.
박성철 SK엔카직영 총괄 대표는 “중고차 시장 발전을 이끌 자동차 진단 및 평가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뀨쥰히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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