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국제 아동돕기 자선행사 ‘10월 크리스마스’

by김기훈 기자
2012.10.25 14:04:4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소외국 기금마련을 위해 오는 27일 강남에 위치한 ‘유익한 공간’ 카페에서 나눔 자선행사인 ‘10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의 크리스마스는 대신증권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하는 나눔 활동으로, 대신증권은 자선카페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돕기 연합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자선행사는 대신증권 임직원과 대학생 기자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10월의 크리스마스는 모금활동을 위한 자선냄비는 물론 소원트리와 보물찾기,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자선행사는 이날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공식블로그(blog.daish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