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25.06.02 11:21:54
“폴 송, 잠깐 만난 적 있지만 누군지 몰라”
“그가 하는 말은 부정확하고 사실과 달라”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자신이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2일 이데일리의 문의에 “한국의 (대선 후보)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어떠한 의견도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폴 송(Paul Song·송경호 평양과학기술대학 교수)을 한 번 잠깐 만난 적은 있지만, 그를 알지는 못한다”며 “폴 송이 저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전했다.
로저스 회장은 특히 “그가 저에 대해 말했다는 것은 부정확하고 사실과 다르다”며 “저는 한국의 그 누구에 대해서도 어떤 의견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가 아는 것은 단 하나, 한국이 좋은 미래를 가지기를 바란다는 것”이라며 “저는 폴 송을 알지 못하고,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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