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천 중리지구서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분양
by이윤정 기자
2024.09.26 09:59:2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과 인접한 택지개발지구로 주목 받고 있는 이천 중리지구에서 ㈜신안이 오는 11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를 신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되며,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중리지구 내에서도 이천역이 가장 가까운 남측에 위치한 A-2블록 현장으로, 향후 역세권과 브랜드 프리미엄, 중심권역에 위치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강선 이천역에서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분당이나 광주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 이천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생활 인프라는 지구 내에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바로 옆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계획되면서 여유롭고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 장점도 확보했다. 상업용지와 공공청사용지,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도 가깝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세대 내 실내 환기유니트 자동운전과 친환경 마감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옥상 태양광발전기 등도 장점이다.
한편 이천 중리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