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스카이뷰자이' 평균 13.2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

by양희동 기자
2016.03.24 11:06:12

△‘은평스카이뷰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인 ‘은평스카이뷰자이’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3.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일반공급 263가구 모집(특별공급 98가구 제외)에 총 348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주택형별로는 84㎡A형이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평면으로 이뤄졌다.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인 33층 높이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이자후불제,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또 발코니 확장시 광파오븐과 폴리싱 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무상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일부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번지 은평소방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