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8.08 14:37:0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SK컴즈)는 7일부터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메이저리그(MLB)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트온 메신저 생중계 서비스는 네이트온 친구끼리 대화를 하면서도 중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선 네이트온 메인화면 좌측 확장탭에서 ‘MLB생중계’ 버튼을 클릭한 후 네이트Live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면 류현진의 LA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K컴즈는 기존에 네이트닷컴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네이트닷컴의 생중계는 최근 경기당 7만~8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할만큼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