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7.11 14:32:16
에리카와 엘리엇의 세계여행 시리즈
총13개국 의상 테마..亞 중국한국 포함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스트리아 패션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와로브스키에 따르면 자사의 캐릭터 아이템으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에리카(Erika)`와 `엘리엇(Eliot)`의 세계여행 컬렉션을 13개국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근위병의 검은 털모자, 한국의 각시, 중국의 축제 의상, 러시아의 바부시카, 브라질의 카니발 등 총 13개 나라를 상징하는 의상들을 테마로 한 에리카와 엘리엇의 세계여행 시리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이번 런던올림픽 응원을 위해 특별한 한정판을 만들었다”며 “특히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만 선택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