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여름철 맞아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

by염지현 기자
2016.05.16 10:51:3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휠라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2016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와 무봉제 웰딩 기법을 적용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큰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소

재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UV차단 기능을 갖췄다.

기능성 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갖췄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콘셉트에 맞춰 밝고 선명한 색상과 카무플라주(얼룩덜룩한 무늬) 패턴,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목이나 소매 부분, 절개선에 다른 컬러를 사용하거나 소매 부분에 망사 형태의 메시 소재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라운드 티셔츠를 비롯해 집업, 후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휠라는 익스트림 수상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가형 수트와 워터 레깅스·비치 팬츠도 함께 선보였다.

‘2016 래시가드 컬렉션’은 남성용 4종, 여성용 4종 등 8개 스타일, 총 16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8000원에서 14만80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