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9.10 12:40:00
[온라인총괄부] 제주도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첫 호텔로 서귀포 라마다호텔이 분양을 실시한다. 그동안 업무시설인 오피스텔 허가를 받아 호텔형 숙박시설로 전환해 왔으나 순수하게 호텔로 분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귀포 라마다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8~28㎡ 총243실 규모다. 호텔의 품격을 높이는 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된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며 고품격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 맛사지 센터 등도 조성된다.
또 바닷가에 있어 호텔 남서측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 남측에 범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조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