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06.20 14:14:07
로맨스스캠 등 투자 사기, 보이스피싱 시도 차단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은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대상 범죄 시도를 사전 차단해, 올 상반기 총 4억7600여 만원의 고객 자산을 지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코인원이 예방한 가상자산 범죄는 총 21건이다. 유형별로는 로맨스스캠 등 투자사기 시도가 18건 발생했고, 피해 예방액은 1억5200만원에 이른다. 보이스피싱은 3건 시도됐고, 피해 예방액 3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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