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2.04.27 10:35:4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흰색 생크림과 딸기를 활용해 월리의 줄무늬를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등 전국 11개 점포내 베즐리 매장에서 선보인다.
28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 24% 할인 예약 판매도 한다. 예약판매 구매 고객에게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의 카페H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모마일 음료(2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4개월 간 ‘월리를 찾아라’를 테마로 백화점 내외부를 꾸미고,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