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3.03.07 14:36:56
작년 10월 이어 4개월여 만에 또 기습 인상
회사 측 "글로벌 정책..값 내린 제품도 있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일부 제품의 가격을 기습적으로 또 올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0.8~6% 인상했다. 작년 10월에 가격을 상향 조정한 지 약 4개월만에 제품가를 또 올린 셈이다. 지난 2011년에는 2월과 6월에 두 차례 가격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