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2.09.03 13:06:18
9월 판매조건.. 체어맨H는 300만원 현금 할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9월 한달간 체어맨W 구매 후 1년내 사고 땐 신차로 교환해 주는 등 복합성 보장보험인 ‘어메이징 W’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 후 자동 가입되는 ‘어메이징 W’는 1년 내 차대차 사고 땐 무상으로 신차를 교환해 주고, 2년 내 호우침수 및 도난, 화재 땐 보험금 차액을 보상해 준다. 또 할부 중 사망·장애 땐 할부금 잔액이 면제되고 위로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체어맨H은 추석 귀향비 지원 명목으로 300만원, 코란도C는 50만원과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내비게이션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지원한다.
이밖에 최장 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모델별로 기존 구매 고객 혹은 경쟁모델 보유고객, 침수차량 보유고객, 2자녀 이상 가족, 군경가족 등에 대해서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