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쌍용예가` 견본주택 6천여명 북적

by김자영 기자
2009.09.04 18:01:20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쌍용건설(012650)은 4일 경기 구리시 교문리 사거리에 문을 연 별내신도시 `쌍용예가` 견본주택에 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경 문을 연 별내신도시 `쌍용예가` 견본주택에는 오전에만 1500여명이 몰리면서 건물앞에 50여m이상 방문대기자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노원, 중랑과 광진 등 별내신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별내신도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인근지역의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별내신도시 `쌍용예가`는 총 652가구로 공급면적은 ▲129㎡A (39평형) 13가구 ▲129㎡B(39평형) 196가구 ▲130㎡(39평형) 13가구 ▲155㎡A(46평형) 108가구 ▲155㎡B(46평형) 230가구 ▲170㎡(51평형) 87가구 ▲174㎡(52평형) 5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80-02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