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8.05.30 17:30:59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싱가포르에 헤지펀드 운용사인 우리앱솔루트파트너스(Woori Absolute Partners Pte.Ltd)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앱솔루트파트너스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절대수익형 역외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설립됐다. 자본금은 500만달러(약 52억원)이며, 채권운용 3500만달러, 주식운용 6000만달러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헤지펀드 운용은 골드만삭스 출신 김중백 상무와 도이체방크 출신 송근철 부장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