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12.19 09:49:54
2016년 첫 인증 획득에 이어 2027년까지 유효한 인증 받아
결혼부터 육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친화제도 운영
금요일 오전근무 시행...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 나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정부로부터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용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18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가족친화기업’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016년 첫 인증 획득 후 연장 및 재인증을 통해 10년 이상 인증을 지속 보유하게 된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