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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고준혁 기자 2022.03.06 19:49:35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블로디미르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의 오데사를 폭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텔레비젼 연설에서 “오데사를 상대로 한 폭격? 이것은 전쟁 범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