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04.03 09:08:4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3일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42%(78.74) 오른 1만8988.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31일 이틀 연속 하락하며 1만9000선이 무너진 따른 반발 기대감에 매수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는 강세로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46분 현재 전날보다 0.42%(0.48엔) 낮은 111.31~111.32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