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남현 기자
2013.04.29 14:40:56
민평금리대비 9bp 높게 거래..수량 적어 고민중..은행채3개월 금리는 보합 거래중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이틀연속 상승할 조짐이다. 유통시장에서 CD잔존물이 민평금리보다 9bp나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물량이 적은데다 은행채3개월물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CD고시증권사들이 이를 반영할지를 놓고 고심하는 모습이다.
29일 오후 2시3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신한은행(055550) 잔존 74일물(만기 2013년 7월12일) CD 100억원어치가 유통시장에서 전일민평금리 보다 9bp 높은 2.85%에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