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08.27 12:25:26
29~9월1일 워싱턴 방문 예정
성 김 초청으로 다시 한미 마주 앉아
美국무부·NSC 만나 대북협의
한미훈련 후 한반도 정세 논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초청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27일 “노 본부장은 이번 방미 계기에 미 국무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 등 미국 조야의 인사들을 만나 이달 21~24일 성 김 대표의 방한 계기에 가졌던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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