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에 찌든 직장인이라면 '제텐-비'가 답
by강경훈 기자
2017.09.06 10:48:55
| 한미약품의 제텐-비에는 비타민B를 비롯해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다.(사진=한미약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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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만성피로, 어깨결림, 눈피로 등 직장인이라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증상은 스트레스 탓도 있지만 비타민B가 부족해도 생긴다.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구내염, 피부염, 빈혈 등도 생길 수 있다.
한미약품(128940)의 ‘제텐-비’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 B3), 비오틴(비타민 B7), 시아노코발라민(비타민 B12)1000배산, 이노시톨(비타민Bh) 등 비타민B 복합체를 비롯해 제피아스코르브산, 콜린타르타르산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토텐산칼슘, 폴산, 피리독신염산염, 산화아연 등 비타민C와 E,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어 한 알로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제텐-비에 들어 있는 감마오리자놀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제텐-비의 감마오리자놀은 미강유(쌀겨기름)에서 추출했다.
비타민B 제제는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제텐-비는 필름 코팅으로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타원형으로 만들어 목넘김을 쉽게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지친 현대인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며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약은 하루 한 번, 한 번에 한 알에서 두 알씩 식후에 먹으면 된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전이 필요 없으며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