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5.17 09:52:2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넷마블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할인 금액은 한달 최대 1만5000원까지며 건당 1만원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이 카드는 GS25·CU 등 편의점에서 10%,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10%, 파리바게뜨·뚜레쥬르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 해준다. CGV·롯데시네마에서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는 또 ‘넷마블 신한카드 체크’도 내놓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한달에 최대 8000원까지 캐시백(결제금액 일부 돌려주기) 해주고, 스타벅스 , CGV에서 10% 캐시백 해주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