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3.04.17 14:50:59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온라인투어(대표이사 박혜원)가 출발일 긴급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일출발 긴급 상담서비스는 해외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국 당일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문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비행기 시간을 놓치거나 항공권상의 영문명 오기재, 여권 미지참 등 상담문의가 늘어나면서 통화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투어 해외항공권 구매 고객은 여행 출발 3일 전 문자메시지로 출국 안내 상황과 출발일 긴급상담번호(02-3705-8282,9)를 안내 받게 된다. 또 주말과 공휴일(7시~21시)에 상관없이 긴급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