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6.07.19 14:47:35
천천 주공 재건축..372가구 일반분양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9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수원천천 푸르지오 37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일반분양 가구는 25평형 145가구, 33(A,B)평형 23가구, 48(B,C)평형 61가구, 55(A,B)평형143가구 등 총 372가구 등이다. 전체가구는 2571가구다.
이 단지는 1호선 전철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인접해 서울에서 천안에 이르는 경부선 전철 이용이 편리하며, 신분당선 연장 노선(정자-수지-수원)이 2012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서수원IC,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성균관대, 경기대, 동남보건대 등과 정천초·율현초등학교와 정천중,율현중학교, 수성고, 수원여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수원천천 푸르지오는 21일 견본주택(수원천천 푸르지오 현장내)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며, 7월 25일 견본주택에서 무주택우선공급 및 1, 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7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평당 25평형 860만원, 33평형 930~960만원, 48평형 1030~1050만원, 55평형 1060~1080만원이다.
분양 문의:031-293-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