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에 정준하가…" 삼성웰스토리 인플루언서와 '셀럽테이블' 진행

by한전진 기자
2024.10.22 09:46:44

스타 셰프가 구내식당서 요리 제공하는 ''셀럽테이블'' 일환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요리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방송인 정준하와 이봉원, 140만 유튜버 취요남(취미로 요리하는 남자)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특별한 요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준하의 스지어묵전골 (사진=삼성웰스토리)
이번 프로모션은 스타 셰프가 직접 구내식당에 방문해 자신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셀럽테이블’ 시즌4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20년부터 시작된 셀럽테이블은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참가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이원일, 정호영, 오세득 등 스타 셰프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금까지 100여 회 이상 진행되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의 인기 프로모션이다.

실제로 셀럽테이블을 진행한 구내식당의 경우 이용객수가 평균 12% 증가하는 등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정준하, 이봉원, 취요남과 같이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과 유튜버를 새롭게 섭외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구내식당에서 단순히 식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연예인 및 유튜버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적 요소도 제공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번 셀럽테이블에서는 중식당 봉짬뽕을 운영하는 이봉원의 ‘봉짬뽕’과 ‘피라미드 새우볶음밥’, 덮밥집 뜸든을 운영하는 취요남의 ‘통삼겹덮밥’ 등 인플루언서들의 주력 메뉴들이 제공된다.

해당 메뉴들은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단체급식 특성에도 불구하고 메뉴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의 메뉴개발 전문 조직인 조리R&D센터와 인플루언서가 협력해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개발, 실제 식당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의 식사를 구현했다.

여경래 셰프 (사진=삼성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