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7.09.12 10:36:1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노트8이 역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선주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7 단종 이슈를 극복하며 역설적으로 노트 고객의 애정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누구보다 제품을 지지해준 데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