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보험주 약세..삼성생명도 쉬어가자

by증권부 기자
2008.04.08 16:30:53

[이데일리 증권부] 8일 장내 보험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 생보사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금호생명(-2.1%) 2만8000원, 동양생명보험(-2.06%) 2만3750원, 미래에셋생명(-0.5%) 3만9800원을 기록했다.
 
연일 상승하던 삼성생명도 이날 1.59% 하락한 77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0.93% 오른 8만1250원, 삼성네트웍스가 3.39% 상승한 9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통신기술과 시큐아이닷컴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카드가 홀로 1.07% 하락한 1만385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은(+0.65%) 2만3400원, 현대택배(+0.52%) 9650원, 위아(+0.97%) 2만6000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홈쇼핑은 보합으로 마쳤다. 
 
포스코건설은 4.35% 오른 12만원, 포스콘은 0.96% 상승한 10만5000원을 기록하는 등 포스코계열주들이 나란히 올랐다. 
 
그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0.97% 오른 2만6000원, 한국인포데이타는 1.68% 상승한 6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주 상장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가 1.18% 상승한 1만29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연속 상승한 고영테크놀로지가 이날 0.55% 상승하여 9150원으로 마감했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도 5일연속 상승하여 1만원대에 진입했다.
 
공모예정인 세미텍은 2.61% 하락한 5600원으로 마감했고, 엘디티와 예스이십사, 우진비앤지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그밖에 심사청구종목인 사이버다임이 4.12% 오른 4650원, 이룸이 2.5% 떨어진 1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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