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3.05.16 10:41:33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유사투자자문업자 등 불법행위 단속반 설치하고,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진행된 임원 회의에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급락 사태와 관련 유사투자자문업자 등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불법 혐의업체 적발 시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불공정거래 혐의 확인시 즉각 조사에 착수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