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투신운용, '2016 투자 운용 세미나' 개최

by안혜신 기자
2016.02.26 11:41:1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대상으로 한 ‘2016 투자 운용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딘 스튜어트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시드니 오피스 리서치센터장의 ‘인구 변화가 금융시장을 바꾼다’ 발표를 시작으로 박홍식 한국 주식운용본부 CIO(전무)의 ‘2016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 오스트리아 오피스의 스테판 뢴델의 ‘글로벌 자산배분과 멀티에셋 투자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칼 자콥슨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 “투자전문성을 갖춘 검증된 자산운용사와 협업한다면 이러한 시장상황에서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맥쿼리투자신탁은 강력한 리스크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한국 및 전세계 고객사와의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러한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벤 부룩 맥쿼리투자신탁 글로벌 대표는 맥쿼리그룹의 전세계 리서치 및 관련 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빌 페터슨 주한 호주대사가 참석해 환영인사를 전했고, 행사후 와인 테스팅 행사도 진행됐다.

칼 자콥슨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지난 25일 진행된 ‘2016 투자 운용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 맥쿼리투자신탁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