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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마크 리퍼트 美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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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자
2015.03.05 09:45:27
(서울=뉴스1)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얼굴, 손목 등에 피습을 당해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5일 오전 대사관 관계자, 경찰 등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초청강연회에서 괴한이 휘두른 면도칼에 큰 부상을 입었다.